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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은 왜 ATV 전자드럼을 선택했을까?

21-07-08 18:18

"제일 좋은 전자드럼을 사고 싶습니다.

어떤 모델을 사야할까요?"

 

라고 지인이 물어온다면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의 어떤 모델이 떠오르시나요?

아시겠지만 전자드럼 메이저 3사라고 하면

Roland, Yamaha, ATV

이렇게 세 브랜드가 있습니다.

모두들 아시는대로 모두 일본 브랜드이며,

롤랜드의 창업자가 2013년에 롤랜드를 떠나

새롭게 창업한 브랜드가 ATV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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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브랜드 중 최고의 전자드럼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모델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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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에 있는 롤랜드의 TD-50K가 떠오르신다면

여러분의 정보는 아직 2017년에 머물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7년도까지는 롤랜드 TD-50K가 정답이었겠지만

2018년 프리미엄 전자드럼인 ATV가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판도가 180도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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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 aDrum Artist

 

실제로, ATV가 처음 들어온 2018년

ATV의 최상급 드럼인

aDrum Artist 모델은 22대가 판매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해 롤랜드 TD-50K는

몇대가 팔렸을까요?

8대가 판매 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ATV는 2018년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2018년도는 12개월이 아닌 7개월간 동안의

성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해인 2019년에는 어땠을까요?

ATV aDrum Artist는 44대가 판매되었지만

롤랜드 TD-50K는 12대가 판매 되었습니다.

이미, ATV는 여러 방송국에 진출해있는 상태이며

바로 오늘, 이렇게 전자악기와는

너무도 안 어울릴 것 같은

아트홀에도 입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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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아트홀은 ATV를 선택했을까요?

이 곳에는 이미 야마하의 수준급 나무 드럼이

창고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형 아트홀이 아닌

이러한 중소규모의 아트홀에서는

드럼사운드가 컨트롤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그렇다고 전자드럼을 쓰기에는

뼈다귀 같은 외관도 외관이지만

줄일대로 줄여 뼈만 남은 사운드를

2억 짜리 최고급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함께

협연하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전자음과 어쿠스틱 사운드는 원래 잘 섞이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ATV의 존재를 뒤늦게 알고나신 뒤

ATV의 최상급 드럼인

aDrum Artist 모델을 무대에 올리게 되셨습니다.


ATV aDrum Artist의 상세스펙과 실물을 확인하실 수 있는 영상입니다.

 

ATV는 아트홀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일반 드럼과 똑같이 생긴 외관과 함께

피아노 블랙으로 마감된

클래식컬하고 고급스러운 익스테리어.

무엇보다, 실제 악기를 스튜디오로 가져가

전문 연주자가 직접 연주한 사운드를 녹음하여

모듈에 넣음으로서

엔지니어조차 실제 드럼에 마이킹을 한 것인지

전자드럼 모듈에서 나는 소리인지 구분할 수가 없을

경지까지 끌어올린 사운드는

오케스트라 협연을 해야하는 아트홀에게는

대체가 불가능한 독보적인 드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ATV는 왜 이렇게 독보적일까요?


"ATV는 최초이자, 유일한

100% 샘플링 전자드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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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샘플링이란 무엇일까요?

전자드럼은 크게 미디기반과 샘플링기반으로 나뉩니다.

2021년 현재까지는 샘플링기반인 ATV를 제외하면

모든 브랜드의 모든 모델이 미디 기반인데요.

미디 기반의 전자드럼은

사운드를 압축하고 삭제하여 사운드의 외적인 형태만

남겨둔 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하여

그것에 살을 붙여 결과적으로 사람이 들었을 때

드럼소리라고 느끼게 되는 '가상의 사운드'를 사용하는

전자드럼을 말합니다.

집요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사실 드럼소리가 아닌거죠.

때문에, 내장되어 있는 여러 소리를 바꿔 들어봐도

다 그 소리가 그 소리 같고

모두 인위적이고 작위적으로 들리게 됩니다.

(전자드럼 모듈에 드럼소리가 100개가 있어도

실제 음원은 2~5개 정도밖에 없습니다.

EQ를 조절하여 같은 소리를 다르게 들리도록 변형시켜

100개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사운드의 갯수에는 현혹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프로 드러머들은 전자드럼을

'비싼 장난감' 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아무리 1500만원짜리 전자드럼을 구입해도

딱 한달 재밌고, 그 이후로는 질려서

손이 안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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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의 창업자인 카케하시 회장님이

자신이 설립한 롤랜드를 떠나 ATV를 창업한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어느날 미디의 한계를 느낀 카케하시 회장은

롤랜드가 샘플링기반으로 채질개선을 해야한다고

주주들을 설득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렇다면

'내가 나가서 직접 샘플링의 가능성을 보여줄게'

라고 설립한 회사가 바로 ATV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도 카케하시 재단은 롤랜드의 최대주주입니다)

때문에 ATV는 뼛속까지 샘플링기반의 전자드럼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그래야만 했습니다.

또한, 샘플링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녹음된 사운드의 어떠한 변형도 가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하이 레졸루션 규격에 해당하는

24bit, 48Khz 라는 전무후무한 퀄리티의 사운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우리나라 A급 녹음실에서 녹음하는 규격은

16bit, 48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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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점이 아트홀에게는 ATV를 선택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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